[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1939/미국)]
감독 , 빅터 플레밍
출연 , 클라크 게이블
비비안 리
레슬리하워드
올리비아 드 하빌랜드
토마스 미쉘
원작 , 마가렛 미쉘
1940년 아카데미 최다 10부문 수상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비비안 리는 로렌스 올리비에와 함께 구경꾼 속에 끼어있던 일개
무명 배우에 지나지 않았던 그녀는 마땅한 배우를 정하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던
여주인공 스칼렛 오하라 역에 뽑히는 일생일대의 행운을 누리는유명한 일화가 있다.
당시 25세의 비비안 리는 당찬 연기로 그녀는 여기서 생애 첫 오스카상을 수상하여
그 기세로 다음해에 그 유명한 애수(waterloo bridge)에 출연하여 전성기를 맞이한다.
19세기말 남북전쟁으로 짓밟힌 미국 남부 조지아주를 무대로, 격렬하게 살아간 여인
스칼렛오하라(Scarlet O'Hara)의 이야기를 그린 상영 4시간의 불후의 명작. 원작자
마가렛 미첼(Margaret Mitchell) 여사의 동명 소설은 10여 년만에 완성했다고 한다.
남북전쟁과 재건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스칼렛 오하라의 삶과 사랑이야기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19세기 중반의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 대농장을 경영하게 된
억척스런 여인 '스칼렛-비비안 리' 와
풍운아 '버트 레틀러-클라크 케이블'의 사랑과 역경을 담은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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