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미디어 제공] 대한민국 특전사, 세계최강의 특수부대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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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특전사, 세계최강의 특수부대 PART1
특수부대, 공수부대, 특전사
언제 어디든 조국이 부르면 우리는 간다 공수부대로 더 널리 알려진 특전사 대원들에게는 헬기를 비롯한 수송기, 낙하산, 레펠용 로프가 기본 장비 중의 하나다. 특전용사들이 헬기에서 패스트 로프를 이용해 곧장 지상으로 침투하고 있다. 이들은 조국이 부르면 언제 어디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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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같이 접근하라” 특전사는 적과 정면으로 마주쳐 대놓고 전투를 수행하는 부대가 아니다. 은밀하고 기습적이며 창의적인 작전을, 그것도 적진 한복판에서 소수의 병력으로 수행해야 한다. 군장을 멘 특전용사들이 사방을 경계하며 적진으로 신속하고 조용하게 침투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위장크림으로 얼굴은 가려졌으나 눈빛만은 그 무엇으로도 가려질 수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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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아닌 곳이 곧 우리의 길 적지로 침투할 때, 적지에서 탈출할 때, 이미 나 있는 도로란 특전용사들에게 무용지물이다. 적들이 상상할 수 없는 루트를 찾아야 한다. 그 상상할 수 없는 길만이 안 되는 일을 되도록 이끈다. 특전용사 검은 베레는 오늘도 불가능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그들만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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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가 없어도 괜찮아!” 혹독한 훈련을 견뎌낸 자만이 공수 휘장을 달 수 있고, 그보다 더욱 혹독한 훈련을 견뎌낸 자만이 낙하산 없이도 하늘을 날 수 있다. 사진은 고공강하에 나선 특전용사들이 헬기에서 막 이탈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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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부터 열까지, 다 달라
➊ 성수대교 붕괴 당시 구조작업에 나선 특전사(1994년 10월 21일~30일)
➋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구조작업에 나선 특전사(1995년 6월 29일)
➌➍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수색작업에 나선 특전사(2014년 4월 16일~11월 12일)
일당백의 전투력과 최강의 체력을 겸비한 전문 전투요원 특전사는 임무, 작전, 전술 등에서 여타의 부대와는 그 성격이 판이한 부대다. 이런 특수부대의 성격상 그 구성원들 역시 일반 부대의 병사들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 일당백의 전투력과 최강의 체력을 겸비한 전문 전투요원들로 구성된 부대가 특전사다. 군살 없는 근육질 몸매의 특전요원들이 해상침투훈련 중 모래 위를 뛰고 있다. 이들의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당해낼 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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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탄생기
➊ 제1전투단(현 제1공수특전여단, 서울 용산) 창설기의 부대 전경(1958년 4월 1일)
➋ 제1공수특전단의 부대기(1958년 10월)
➌ 최초의 공수교육(1958년 4월 15일, 일본 오키나와)
➍ 제1전투단의 공수훈련(1958년)
➎ 1950년대 공수교육 수료 장면
➏ 1959년에 창설된 최초의 낙하산 정비대
➐ 특수전 교육 수료 기념 사진(1959년)
➊ 해상침투훈련(1960년)
➋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한미연합훈련(1960년)
➍ 대학생들을 상대로 한 제1기 공수훈련생 수료식(1961년)
➎ 최초 산악훈련(1963년)
➏ 한미연합훈련(1963년)
➐ 육·해·공군 참모차장 한미연합 특수부대 작전기지 방문(1965년)
➑ 최초 스키훈련(196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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➒ 제1유격여단(현 제3공수특전여단, 경기 소사) 창설식(1969년 1월 18일)
➓ 제5공수특전여단 창설식(1972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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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성장기
➊ 제7공수특전여단 창설식(1974년 10월 1일)
➋ 제9공수특전여단 창설식(1974년 10월 1일)
➌ 제11공수특전여단 창설식(1977년 7월 1일)
➍ 제13공수특전여단 창설식(1977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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➊➋ 월남전에 참전한 특전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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➌ 대간첩작전 유공 대통령 부대표창 시상식(1972년)
➍ 멸공특전훈련 시범(1978년)
➎ 부마지역 충정임무 수행(1979년)
➏ 제5공수특전여단 부대 이전 행사(1980년 1월 22일)
➐ 특수전교육단 예속 전환(교육사→특전사)(1999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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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플래닛 미디어의 워너비 검은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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