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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내년 항공기 150기 이상 조달 & S-400 실전배치 등

바래미나 2014. 12. 7. 23:25

러시아군 내년 항공기 150기 이상 조달 & S-400 실전배치 등  

이타르 타스 통신에 따르면,러시아 국방부는 내년도에 150기 이상의 항공기를 조달할 방침을 밝혔다고 합니다.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이는 러시아 공군의 강화와 현대화 방침에 따른 것으로 러시아 공군은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언급한 북극권 작전 능력 강화를 위해향후 몇년간 계속해서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5년도에 러시아군에 조달될 항공기는,Su-34 풀백 전술폭격기, Su-30SM 플랭커F2와 Su-35 플랭커E 다목적전투기,Yak-130 고등훈련기와 IL-76MD90 전략수송기,Ka-52 호컴B, Mi-28 하보크, Mi-35 하인드E 공격헬기와Mi-8AMTSh 힙 강습헬기, Ka-226 후드람 범용 헬기라고 합니다.3일 러시아 국방부는 다른 2종류의 미사일 부대배치도 밝혔는데요,지난달 18일 S-400 트라이엄프 방공 시스템을 장비한 새로 창설된 연대가 모스크바 인근에서 운용 태세를 갖췄다고 합니다.

 

최대사거리 400km, 동시에 72발의 미사일을 발사하고36개의 표적과 교전 가능한 S-400 (SA-21)은올해 말까지 3개 세트가 러시아군에 배치되어극동의 캄차카 반도에서도 운용을 시작하게 된다고 하네요.그리고 지난달 19일 러시아의 신형 단거리 탄도 미사일인 9K270 이스칸다르 M이처음으로 러시아군에 인도돼 중앙군관구 예하 부대에서 실전배치 되었다고 밝혔습니다.사거리 500km로 이동식 발사대를 사용하는 이스칸다르 M은 종말단계에서 20G의 회피기동이 가능하고 공산 오차는 5~7m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한편 러시아 카다킨주 주재 인도 대사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금년안에 인도를 방문해 군사 분야를 포함한 15개 항목의상호 협력 협정에 서명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답니다.※ 러시아의 내년도 국방 예산이 올해보다 30%정도 증액될거라더니이것저것 사들이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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